안녕하세요
지금은 미래의 간호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성장을 하고 있는 박 o 영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을 해보고
고민을 해보고 꿈꿔왔던 직업 간호사 생각을
해보셨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도 간호사에 대한 꿈을 꾸고
생각을 했던 시기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처음 꿈꿔왔던 꿈은 접은 체
현실의 삶 속에서 하루 하루 허덕이며 고작
버티는 게 한계인 것 마냥 근근하게 버티며
살아왔던 거 같습니다.
결국 퇴사 권고를 받게 되었고,
전업주부의 시작을 하게 되었죠.
남편은 괜찮다며 다독여 주었지만,
몸과 마음은 점점 지쳐만 가곤 했죠.
그런 절 지켜보는 남편이 안타까워 보였는지
웃으며 예전에 간호사 해보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에 한번 도전해보지그래~
그 말을 듣곤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이리저리 인터넷을 찾게 되었고,
간호학과의 진학을 해야 되는 걸 확인하게 됐죠.
보건계열의 높은 수능 등급을 요구하였고,
지금 공부를 해서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포기해야 되나 싶을 때 지금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수능을 보지 않고 입학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듣게 되었던거 같아요.
추가로 대한민국의 경우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화 사회로 넘어갈 날이 얼만 남지 않았기에
정부에선 간호사의 수를 늘리고자 각 대학의
선발 인원을 늘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
망설이지 않고 시작을 하게 됐고, 무언가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면서 저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그런지 남편 역시도 묵묵하게 응원을 해주기도 했고요.
집이랑 가까운 부천대 간호학과를
목표로 준비를 하게 되었고,
일반 전형이 아닌 전형 외 특별 전형인
부천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을
통해서 준비를 하기로 하였어요.
부천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의 경우
전문대학(2년제) 학력의 이상을 갖춘 자들에 한하여
지원을 하는 전형이다보니,
수능과 내신 성적이 아닌 졸업한 학교의
성적과 면접을 통하여 인원을 선별을 하게되니
수능 준비를 하기 힘든 저로썬 아주 좋은 기회였죠.
대졸자 전형의 경우 부천대 간호학과의
진학을 할 수 있는 제도였는데, 4년제 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부천대 간호학과로 편입 역시 할 수 있다고 하셨고,
늦은 나이에 준비를 하면서 면허만 취득을 하면 되었기에
가까운 지역으로 입학을 결정을 하기로 했죠.
이러한 부천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의 경우 매년 많은 인원을
모집을 한다고 하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준비를 하게 되었죠.
졸업 학력을 갖춘 자들의 경쟁을 하는 부분이기에,
그만큼 성적이 높아야 합격률이 높았고,
저의 성적으로 사실상 어렵다고 하시고 했죠.
따라서, 학점 이수제도를 활용하여
전문대 졸업이 아닌 4년제 학사 학위를 준비를
하면서 가산점도 받고 성적의 개선도 하여
진학을 할 수 있도록 권유를 받아 시작을 했던거 같아요.
다시 전문 대학교를 다니는 것보다는
시간적 비용적으로 더 이득이기에 준비를 하게 되었죠.
학점 이수제도의 경우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제도로 저와 같은 직장인, 경력이 단절된 여성,
만학도, 각종 자격증 취득에 학력 조건이 부족한 경우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교육제도가 있더라구요.
일정한 학점을 취득하여 모으게 된다면,
각 점수에 맞는 학위를 부여받게 되는데,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빠르게 4 년제 졸업 학위를 취득하여
간호학과 대졸자 전형을 준비를 할 수 있었죠.
진행 과정은 전반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학습을 진행을 하게 되었고,
기간을 추가로 단축을 하기 위해서 자격증도 병행을
하여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미 전문 대학교의 졸업 학력을
갖추고 있었기에,
최대한 전문대학의 성적을 활용하여
준비를 하는데 시간을 단축을 시키게 되었죠.
학업에만 집중을 하기엔 남편도 서포트를 해야 됐고,
작은 돈이지만 부업을 해야 됐는데,
직장인들도 손쉽게 준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라고 하셨고,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많이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진행의 어려움을 갖진 않으셔도 된다고 하셔
마음을 조금은 놓고 준비를 했던 거 같아요.
온라인 수업의 경우 출석 시간들이 정해지지 않다 보니,
내가 시간이 남을 때 들을 수 있어서 편하게 들었던 거 같아요.
총 15주 과정으로 진행을 하는 교육이었는데,
1주의 강의를 2주 안에만 들으면 되었기에,
충분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죠.
아무래도 대학의 공부이기에 평가를 통해서
성적이 나오게 되었는데, 동일하게
레포트와 평가 시험을 통해서
성적이 나오더라고요.
이러한 부분은 멘토님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해주셔서
조금은 편하고 수월하게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비용이었던 거 같아요.
일반 대학들과 비교를 한다면
거의 5/1가격도 안되는 적은
비용으로도 수강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부천대 간호학과의 진학을 하고자 한다면,
성적관리라 최우선 순위의 중점적으로 준비를
해야 했고, 잘 모르면
무조건 멘토님한테 물어보면서 했던 거 같아요.
교과목 설정 등 쉬운
과목들을 중심으로 과정을 하고 시키는 것은
무조건 따라서 하다 보니
어느덧 4.2라는 높은 점수로 지원을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저 역시도
나름 많은 노력을 하기도 했었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높은 점수를 바라는 건 아니니깐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간호사의 꿈을 꾸고 준비를 하고 있는
후배님들이 있다면, 망설임은
이제 그만 서둘러 준비를 하고
인생 제 2막을 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